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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유의 해피타임 907
제작*진행 황순유 PD 김종영
2107.11.14(화) 해피타임
  • 박수진
  • 댓글 : 0
  • 조회 : 951
  • 작성일 : 17-11-14

<1부>

 

자이언티 / No make up

임현정 / 첫사랑

강수지 / I miss you (류종한님 신청곡)

 

**맛있는 퀴즈, 꺼내 먹어요~

한희정 / 솜사탕 손에 핀 아이

네미시스 / 솜사탕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룰라 / 날개 잃은 천사

성시경 / 두사람 (jung won님 신청곡)

왁스 / 화장을 고치고 (2455님 신청곡)

 

<2부>

 

임창정 / 소주 한 잔 (1833님 신청곡)

박보람 / 혜화동

 

**오늘의 한 장

검정치마 / love shine

 

휘성 / 안되나요 (0541님 신청곡)

란 / 어쩌다가

 

**마음에 새겨진 한 줄

왜 다른 나라에서는

현관문같은 사소한 것에도

유혹을 느낄까?

왜 전차가 있고

사람들이 집에 커튼을 달지 않는다는 이유로

어떤 장소에 사랑을 느낄까?

 

그런 사소한 외국적 요소들이

강렬한 반응을 일으킨다는 것이

터무니없이 보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의 다른 삶에서도

비슷한 반응양식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우리는 사랑의 감정이

상대가 빵에 버터를 바르는 방식에

닻을 내리고 있다는 것을 깨닫기도 하고,

 

또 상대가 구두를 고르는 취향을 보고

자신도 모르게 움찔하기도 한다.

 

이런 자잘한 일에 영향을 받는다고

우리 자신을 비난하는 것은

세밀한 것들도 ....

그 속에 풍부한 의미를 품을 수 있다는 사실을

무시하는 것이다.

 

-알랭드보통 - 여행의 기술 中

 

신치림 / 배낭여행자의 노래

 

박지윤 / 환상

박새별 / 그 날, 그 곡, 그 때부터

 

 

**축하합니다~

9958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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